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스 웨던 (문단 편집) ===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제작진과 출연진의 폭로 === 사실 시즌 6부터 시리즈가 엉망이 되면서 조스 웨던과 버피 출연진 사이는 상당히 나빠진 상태였다. 주연인 [[세라 미셸 겔러]]와 [[앨리슨 해니건]]은 버피 시리즈에 흥미가 떨어져 전개를 에둘러 비판하거나 영화 출연에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고, 조스 웨던은 파이어플라이 출연진을 칭찬하면서 버피 출연진을 까는 무개념 발언을 하기도 했다. 특히 [[아냐 젠킨스]] 역의 엠마 콜필드가 제대로 된 역을 주지 않아 불만으로 재계약을 거부하고 하차했다는 사실은 유명하다. 그 결과 아냐는 상당히 날림으로 퇴장해 방영 당시 원성이 많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시즌 7에서 완결되면서 결과적으로 아냐는 완결까지 함께하게 되었다. 이때까지는 그래도 장기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화였지만, 2020년 배우들이 조스 웨던이 한 짓을 폭로하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코델리아 체이스]]를 연기했던 카리스마 카펜터는 임신했다는 이유만으로 인신공격을 듣고 캐릭터 붕괴는 물론이고 작품 내에서 사망 처리가 되는 곤혹을 치뤘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었다. [[https://www.distractify.com/p/joss-whedon-charisma-carpenter|기사]] 조스 웨던이 연출한 TV 시리즈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에서 스턴트맨 커플 제프 프루이트와 소피아 크로포드가 조스 웨던에 대한 폭로를 [[https://metro.co.uk/2020/07/12/egomaniac-joss-whedon-faces-claims-buffy-stunt-double-12942160/|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드러냈다. 제프 프루이트는 조스 웨던을 '''Egomaniac'''이란 용어로 부르며 대차게 깠는데, 이는 병적일 정도로 극단적인 자기중심적 인물을 의미하는 멸칭으로서의 단어다. 제프는 소피아와 사귀기 시작했을 당시 둘이 헤어지지 않을 경우 촬영장으로부터 추방시키겠다라고 조스 웨던이 협박을 했었음을 밝혔다. 시즌 4에 이르러 도저히 참지 못했던 그는 다른 드라마의 세컨드 유닛[*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역이 나오지 않는 장면을 주로 촬영하는 스태프를 의미한다.]으로 옮기고 싶었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고 한다. 심지어 당시 드라마의 제작자들에게서 조스 웨던에게서 그들의 연애 사실을 몰래 불륜을 저지르는 것과도 같다란 뉘앙스로 말했다란 얘기도 들었다고 한다. 소피아는 어느날 갑자기 그의 집무실로 불려가 일방적으로 해고를 통지 받았는데, 제프와 다시는 만나지 말라는 조건을 지킨다면 돌아오게 할 것이란 협박을 들었다고 한다. 너무 분했는지 울면서 엿먹으라 욕하는 것을 끝으로 떠나버렸었다고 당시 상황을 밝히기까지 했다. [[스파이크(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스파이크]] 역을 맡았던 제임스 마스터스도 조스 웨던이 한 번 자신에게 [[https://www.comicbookmovie.com/tv/buffy_the_vampire_slayer/buffy-the-vampire-slayer-star-james-marsters-on-aggressive-disturbing-interaction-with-joss-whedon-a176820|매우 공격적인 태도로 대했을 때가]] 있었음을 최근에 밝혔다. 마이클 로젠바움[* 드라마 [[스몰빌]]에서 [[렉스 루터]] 역을 맡은 배우다.]의 팟캐스트에 출연한 제임스는 당시 자신이 맡았던 스파이크란 캐릭터가 단순한 악역에서 시즌 4에 이르러 버피와 로맨틱한 관계를 가지는 레귤러 캐릭터로 바뀌었던 과정을 회고하였다. 자신 또한 스파이크란 캐릭터가 로맨티시스트로 설계되어있지 않았음에도 어느샌가 관객이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더라라고 당시의 감회를 드러냈다. 근데 조스 웨던은 이를 매우 불쾌하게 여기고 있었으며,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을 불러세워선 벽으로 밀어붙이더니 "네가 얼마나 인기 있건 알 바 아니고, 넌 죽은 놈일 뿐이야. 말귀 알아들어? 넌 죽었어. 뒈졌다고!"[* 원문: I don’t care how popular you are, kid, you’re dead. You hear me? Dead. Dead!]라고 소리질렀다고 한다. 이에 제임스는 웨던 당신의 작품이니까 알겠다라고만 대답하는 것으로 대처하긴 했으나 당시의 상황을 매우 불쾌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혹시 웨던이 그저 장난을 하려던 게 아니냔 물음에, 제임스는 절대 장난이 아니었다며 선을 그었다. 그 때 조스 웨던은 그저 매우 화가 나 있었을 뿐이며, 게다가 당시의 일에 대한 사과 또한 단 한 번도 받지 않았었음을 밝혔다. [[https://youtu.be/oj19YNIu1Mw?t=2658|해당 인터뷰 부분]] 제임스는 웨던의 작업물을 즐겼던 것은 솔직히 사실이나, 그의 그러한 태도를 접하게 되면서부터 작품을 창조해내는 데에 자존심이 필수적이다란 발상이 싫어지게 되었고 슬프기도 했다고 감상을 드러냈다. 정작 스파이크는 방영 당시 제작진에게서 지나친 푸시와 인성 세탁을 받는다는 비판을 받았던 캐릭터였기에, 상당히 충격적인 발언인 셈. 또한 출연자였던 [[미셸 트라첸버그]]의 추가 폭로가 나왔는데 [[https://m.dcinside.com/board/sidekick/5723|촬영 당시 14살이었던 미셸에게 성추행을 시도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0년 전의 사회 분위기상 내부적으로 쉬쉬하다 이제서야 드러났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